Apple Watch, 교통카드 사용 가능
이제 Apple Watch만 착용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Apple Pay의 국내 도입과 함께 티머니가 연동되면서, 교통카드를 스마트워치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간편결제와 대중교통 기능을 하나로 합쳐 실생활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Apple Watch에 교통카드 추가하는 방법
우선 iPhone에 티머니 앱(예: '티머니 GO' 또는 '티머니 페이')을 설치하고, Apple Pay에 교통카드를 추가해야 한다. 이후 iPhone의 Watch 앱 > Wallet 및 Apple Pay 메뉴로 이동해, 등록된 교통카드를 Apple Watch에 연동한다. 연동이 완료되면 Apple Watch로 실물 카드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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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에서 지갑 앱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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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스크롤하여 '카드 추가'를 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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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카드'를 탭하여 새로운 교통 카드를 추가하거나 '이전 카드'를 탭하여 이전에 지갑 앱에 추가했던 교통 카드를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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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서 교통 카드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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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을 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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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충전할 금액을 선택하고 '충전'을 탭합니다. 카드에 추가할 패스를 선택한 경우 '구입'을 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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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단계에 따라 구입 내역을 확인하고 교통 카드를 추가합니다.
교통카드 충전은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동충전 기능도 지원된다. 지하철 개찰구나 버스 단말기에 Apple Watch를 가까이 대기만 하면 결제가 이루어져 매우 간편하다.
애플워치 티머니 하나로 충분하다
스마트워치에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실물 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어져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진다. 특히 출근 시간이나 짐이 많은 상황에서도 손목 터치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사용자가 이 기능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